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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

 

카카오스타일 광고는 카카오톡 더보기탭에서 모바일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고입니다. 카카오톡은 누구나 사용하는 국민어플이며 카카오톡으로 누적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타겟에 맞는 맞춤형 광고를 노출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카오스타일광고는 두 가지 과금 형식이 있습니다. 

 

1. CPT광고

 

 

카카오스타일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HOT 탭이 나옵니다. 여기에 메인으로 들어가는 광고는 월 300~400만원으로 구좌를 구매하여 광고하는 방식입니다. CPT는 시간을 산다는 의미에요. 일 단위~월 단위로 광고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이지요. 광고비는 몰의 형식에 따로 조금 다릅니다. 자사몰/톡스토어몰은 월 400만원, 뷰티/액세사리몰은 월 300만원입니다. 

 

 

 

2. CPC광고

 

카카오스타일 CPC광고는 카카오가 로직으로 타겟을 선정하여 노출시키고 클릭당 200원씩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광고주는 일정금액을 충전해 놓고, 클릭이 발생할때마다 차감하는 방식입니다. 앞서 CPT광고의 경우 광고비가 정해져 있으므로 광고비가 자신의 사업에 적절한지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즉 광고가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실패라는 것은 매출이 발생하였지만 수익이 광고비 보다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반면 CPC광고는 클릭당 발생하는 비용만 지불하므로 보다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클릭을 했다는것은 소비자가 내 상품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고, 구매확률 또한 높은 것입니다. 여기서 고려해야 할 점은 단가가 200원이므로 얼마의 클릭이 발생했을때 전환으로 이어지느냐는 점이에요. 만약 내 상품의 판매수익(매출액 아님)이 만원이라면 최대 50클릭까지는 본전이라는 얘깁니다(200원 * 50클릭 = 10,000원). 클릭이 한번 되었다고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겠죠? 업종, 제품, 상세페이지 등 여러요소에 따라 몇번정도 클릭했을때 매출로 전환 되는지는 달라지게 됩니다. 이걸 정확히 알려면 직접 광고를 집행해 봐야 합니다. 마진이 큰 상품일수록 유리할 거에요.

 

 

 

카카오톡은 누구나 이용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통 어떤 제품을 구매할때는 네이버나 쿠팡 등에서 하게 되죠. 다음이나 카카오가 상대적으로 광고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음과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소비자 성향이 내 제품과 맞을 경우에는 의외의 광고효과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스타일 CPC광고를 한번 진행해 보고, 이 광고매체가 우리 제품과 맞는지를 확인하고, 괜찮다싶으면 CPT광고를 해 보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규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라면 월 400만원의 광고비가 부담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카카오스타일광고는 카카오측에서 지정한 공식대행사에서 상품관련 문의를 받고 있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대행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는 입점 가능한 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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