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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고구마는 정말 좋아하는 간식이다. 물론 첫 번째는 고기다. 하지만 어떤 강아지들에게는 고구마가 최고이다. 채식주의자도 아닌데 말이다. 

 

 

강아지 고구마 간식하면 일단 말랭이다. 삶은 고구마를 식혀서 주기도 하지만 매번 만들어 먹기도 귀찮고, 말랭이는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특유의 식감 때문에 씹는 걸 좋아하는 강아지들한테는 제격이다. 

기존 고구마 말랭이에 하얀 눈을 뒤덮은 겨울 신메뉴가 나왔다. 달콤한 꿀고구마에 하얀 눈, 아니 하얀 치즈를 살포시 얹은 고구마 치즈스틱이다. 치즈는 강아지들이 먹을 수 있고 먹으면 좋은 코티지치즈다. 코티지치즈는 무염에다가, 바로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에 아주 신선하다.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이 듬뿍 들어 있고 단백질 또한 풍부하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그 기능에 비해 다소 저평가 받고 있는 영양소이다. 장 속에서 변의 부피를 팽창시킨다. 또한 급격한 당 흡수를 막아주기도 한다. 변이 부풀어 오르면? 당연히 배출해야 한다. 그래서 식이섬유는 변비에 좋다. 

강아지들도 변비를 앓는다. 또 소화불량에 시달린다. 혹시 변이 너무 딱딱하고 메말라 있다거나 변을 볼 때 너무 불편하게 보인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그리고 당연히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간식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기왕이면 이런 고구마 간식을 통해 식이섬유도 섭취하면 일석이조가 아닌가

 

 

고구마 치즈스틱의 장점은 엄청난 기호성이다. 강아지들이 잘 먹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좋은 것이지만 불량식품도 잘 먹을 수는 있다. 건강에도 좋은 고구마 치즈스틱을 잘 먹는다는 것을 '아 잘 먹는구나 하고' 그치지 말고 활용해야 한다. 어디에? 훈련에?

 

 

동물농장이나 유튜브에 올리기 위한 어떤 재주를 훈련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이런 재주도 훈련의 일종이므로 중요하다. 하고 싶은 얘기는 훈련을 통해 강아지들은 사회화 과정을 거친다. 즉, 인간과 공존하는 세상에서 하나의 객체로서 더불어 살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너무 거창한가? 아니다. 산책 하면서 보호자를 잘 따르고 분리불안에 시달리지 않고 집에서 잘 기다리며 다른 강아지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등 모든 활동에 펫티켓이 필요하고 이건은 훈련을 통해 완성된다. 

그리고 훈련은 반드시 보상이 필요하다. 그 보상은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것이 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일단 한번 먹여보시라. 그리고 다양한 훈련을 시켜보시라. 집에서 노즈워크도 하고 산책 시 몇 개 들고나가 훈련하시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고구마 치즈스틱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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