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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미만의 강아지가 갑자기 피부질환을 보일 경우 아토피성 보다는 음식물로 인한 알러지일 가능성이 높다. 

몸을 긁고 간지러워 하는 빈도가 높다면 음식물 알러지를 의심해 봐야 하고 식이제한이 필요하다. 

알러지는 주로 단백질에 의해 발생하므로, 새로운 단백질원을 먹이거나 가수분해사료로 바꿔 본다. 

단, 진드기에 의한 감염일 경우에도 증상이 비슷하므로 오인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freepik

 

알러지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단백질원을 섭취하는 것이다. 

한가지 단백질을 오래 섭취하면 알러지가 없다가 생길 수도 있다. 

닭고기, 소고기 등 한가지 종류로 치우친 음식이나 간식 보다는 여러 종류를 번갈아 먹이는 것이 영양적으로도 좋고 알러지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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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에 모니터를 하나 더 추가하여 듀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결 케이블이 필요하다. 

아이맥 뒤를 보면 각종 단자들이 있는데 그 중 mini dp 라는 단자가 있다. 

번개표시 같은게 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보면 여기에 맞는 케이블이 있다. 

첫번째는 미니디스플레이 to hdmi

 

 

우리의 아이맥은 구형이므로 c타입 같은 걸 사면 안된다. 

이 제품의 이름을 다시 보자. 미니 디스플레이 투 hdmi 다. 

즉 미니 디스플레이 단자와 hdmi 단자와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이다. 

 

보조 모니터에 hdmi 단자가 있다면 이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근데 보다시피 가격이 무척 비싸다. 케이블 하나에 7만원돈이라니!

아무리 애플 감성이라지만 겨우 케이블 따위에 7만원을 태우기는 좀 그렇다. 

 

 

조금 더 저렴한 것으로 미니 디스플레이 - hdmi 어답터 라는게 있다.

이건 어답터다. 한쪽은 hdmi 케이블을 끼울 수 있게 되어 있다.

모니터를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hdmi 케이블이 있을 것이고 그것과 연결하여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역시 이것 또한 비싸다. 그래서 나는 동일한 기능의 타사 제품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오오 6900원의 mini dp to hdmi 전환젠더가 있다. 

구매 ㄱ ㄱ

연결 ㄱ ㄱ

 

신나게 연결하였지만 뭔가 이상하다. 

지지직 지지직 노이즈가 보인다. 내가 보조 모니터로 쓰려는 제품은 크로스오버라는 중소기업의 제품이다. 

(이 곳의 모니터는 가성비가 매우 좋다)

뭐가 문제일까. 젠더? 모니터? 모니터의 설명을 보니

최적해상도가 2560*1440 / 75Hz로 나온다. 

 

어답터에 대한 상세페이지를 다시 보니 

 

뭔가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 것 같다. 

젠장

 

다시 검색

 

 

4k를 지원한다. 이건 되겠지

연결 ㄱ ㄱ

결과는 아주 잘 나온다. 

 

두번째 제품이 처음거와 다른 점은 미니디스플레이 투 디피 케이블이다. 

보조모니터에 디피 라는 단자가 있기 때문에 이것으로 한 것이다. 

 

결론 : 구입한 모니터의 단자를 확인하고 지원하는 해상도에 맞는 케이블을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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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현미로 바꿔 먹은지 몇달이 되었다. 

좀 더 건강하게 음식을 먹어보기 위한 결정이었는데, 몇개월이 지난 지금 직접 임상으로 체험한 결과를 적어보고자 한다. 

검색해 보면 현미가 좋네 안 좋네 상충되는 자료가 많기에 여기서 어떻다라고 단정짓지는 않는다. 그저 나의 생각일 뿐이다. 

 

출처 : freepik

 

 

1.

일단 현미만 가지고 밥을 하면 맛이 없다. 너무 뻑뻑하다. 그래서 찰현미와 섞어서 먹었다. 

변이 엄청 늘었다. 맞다. 그 변이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현미는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한다. 

현미가 영양소가 더 많다던데 소화가 안되면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하다. 

가끔은 먹은 것 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2.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플랜트 패러독스'에는 현미 같은 통곡물을 먹지 말라고 한다. 

통곡물에 있는 렉틴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일으키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게 단순한 주장에 그치는 것인지 확실한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저자의 주장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져서 정설로 된 것은 아닌 듯 하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고 하지만 오히려 사실을 더 알기 어려워진 시대다. 

현미가 몸에 좋다고 하는 자료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고, 나쁘다고 하는 자료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3. 

살이 빠진다. 나만 겪은게 아니라 같이 먹은, 같이 사시는 분도 마찬가지다. 

살을 뺄 의도는 없었지만 빠졌다. 대략 4-5kg 정도

정제된 탄수화물인 백미를 먹지 않아서 반대급부로 그리 된 것인지,

하도 응가로 많이 나와서 몸에 남는게 없어서 그리 된 것인지, 

결과적으로 살이 빠졌다. 

굶는 게 너무 힘든 사람은 현미로 다이어트를 해 보기를 추천한다. 반찬은 그대로 먹어도 살이 잘 빠졌다. 

 

 

4. 

현미가 00를 일으킨다던지 부작용에 대해서도 여러 말들이 많은데 몸으로 크게 느끼는 부분은 없다. 

컨디션이 안 좋다거나 어디가 아픈 느낌이 들지도 않는다. 

기운이 없지도 않고 잠이 쏟아진다던지 등등의 변화 또한 없다. 

 


 

나름대로의 결론은

현미가 무슨 영양제도 아니고 먹으면 큰일 나는 것도 아니고 굳이 이거에 대해 에너지를 쏟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소화력이 약하거나 마른 사람은 맞지 않아 보이고 다이어트가 필요하면 효과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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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했었던 양배추 농약의 진실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그것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유튜브는 어떻게 알고 이 내용을 나에게 내 보냈을까? 최근에는 양배추에 대해 찾아보지도 않았는데 말이지

 

결론부터 얘기하자.

우리가 먹는 양배추에는(성품으로 나온) 농약이 없다. 한 잎 한 잎 정성스럽게 씻어내지 않아도 된다. 

 

출처 : freepick

 

양배추를 꽤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씻을 때마다 혼란스러웠다. 

 

먹는거니까 기본적으로 씻는 건 당연하다. 근데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양배추가 농약 덩어리라서 매우 열심히 씻어야 한다는 거다. 

맨 바깥에 있는 겉잎만 씻어도 안된다. 양배추가 자라면서 농약을 계속 치기 때문에 한잎 한 잎 다 떼어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식초를 쓰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베이킹 소다를 쓰라고 한다. 

 

그렇게 다 씻고 나면 당연히 물기가 남는다. 

이걸 또 일일히 털어내고 보관해야 한다. 보통 손이 가는 게 아니다. 

 

아니 근데

돈까스 먹으러 가면 양배추 그냥 채 썰어서 주잖아. 씻은 흔적도 없잖아. 그 사람들은 알면서도 귀찮으니까 그냥 줬구먼

나만 너무 깨끗하게 하는 거 아녀

 

적당히 씻으면 되지 않을까 하면서도

마트에서 양배추를 사면 거기에 '반드시 씻어서 먹으세요'라고 떡하니 경고 메시지를 보면

와 정말 농약 덩어리인가 보다 

열심히 씻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란 말이다. 

 

출처 : freepick

 

 

양배추를 속까지 다 씻어야 하는지, 그게 맞는 건지, 정보를 검색해 봐도 정확한 것을 찾을 수가 없었다.

사람들이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쓴 글은 일단 믿지 않는다ㅋ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으므로 

실제 농약을 검사한 실험 자료 같은 게 있으면 좋으련만 미천한 검색능력으로 결국 알아내지 못했다.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본 것이다. 

 

 

그래, 내가 인터넷에서 이렇게 배웠어!

 

 

양배추가 120일 경과된 사진이다. 

우리가 먹는 양배추는 저 안에 감춰진 알맹이다. 겹겹이 쌓여있는 것들은 모두 버린다. 

저 안에 것, 즉 우리가 먹는 양배추 부분을 '결구'라고 하는데 맨 마지막에 생긴단다. 

그러니까 다 자라서 마지막에 생긴다. 농약은 이미 오래전에 친 것이다. 

 

햇볕을 본 적도 없고 공기와도 접촉할 수 없고

먼지도 앉을 수 없는

순수한 결정체

우리가 먹는 것은 정말 순수하고 깨끗한 부분이었다. 

 

짧지만 멋진 영상이 아닐 수 없다. 오늘도 양배추를 식초로 씻고 있다면, 그 손을 멈추고 다음 영상을 시청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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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생을 편두통에 시달렸다.

두통약을 소지하고 다닌 게 무려 중학생! 

언제 아플지 모르니까 아스피린 한두 알을 교복 상의 주머니에 넣고 다녔더랬다

 

편두통은 주말, 피곤할때, 과식 후, 술 먹고 나서 어김없이 찾아왔고 최근 빈도가 높아졌다. 

약도 아스피린-타이레놀-타이레놀두알-이부프로펜-나프록센-게보린

종류별로 다 먹었다. 한 가지 종류를 계속 먹다 보면 내성이 생겼는지 잘 안 듣더라. 용량도 많아지고

최근에는 게보린을 가장 많이 먹었는데, 주위의 누가 게보린이 가장 세다고 먹어보라 했다.

그 말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게보린은 효과가 있었고 이것만 먹어왔다.

문제는 편두통 발생빈도가 너무 잦아지는 것이었다. 일주일에 2-3세 번정도?

 

 

특히 술을 마시면 어김없이 머리가 아팠다. 과거에는 3번 먹으면 한번 정도 아프다가 요즘은 먹으면 무조건이 됐다.

피곤해도 마찬가지다. 몸이 피곤한데 머리 니가 왜 더 아픈 거야!

 

이 정도면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수준이다. 결국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했다.

예전에 한번 찾아보았던 두통 보톡스를 받기로 결심하였다. 

 

근처에 있는 병원 몇 군데 물어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 

이건 뭐 부르는 게 값인 건가. 턱 보톡스를 맞아본 입장으로, 사실 보톡스라는 게 별게 없다.

해당 부위에 주사만 놓으면 끝이고 약 종류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굳이 비싸게 맞을 필요도 없고, 맞을 형편도 안되고, 장기적으로 맞아야 했기에 적절한 병원을 결정하였다. 

 

출처 : 서울경제

 

좋은 효과를 보려면 약 3개월 간격으로 보톡스 주사를 맞아야 한다. 턱이랑 똑같다.

의사쌤이 얘기하기로

1. 보톡스는 편두통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발생 빈도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2. 두통약을 많이 먹으면 그로 인해 두통이 생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두통약을 줄여야 한다.

3. 보톡스를 맞는 기간 동안에는 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보톡스가 두통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할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지금처럼 두통약을 어디든지 갖고 다녀야 하고 툭하면 시달려야 하는 게 싫을 뿐이다. 

특히 약이 오히려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 충격이었다. 보톡스로 치료를 하는 기간에는 약을 먹지 말아야 한다. 

 

주사를 맞자마자 두통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두통이 생기면 약 없이 버티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

나도 2주 사이에 2번의 위기가 찾아왔다. 하루는 자는데 새벽에 머리가 아파서 깼다. 

평소 같으면 약을 먹었겠지만 비싸게 치료하고선 원점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다.

과거에 두통을 한번 이겨 보겠다고 끝까지 참아보자 한일이 있었는데 결국 헛구역질까지 하다가 약을 먹고 살아났었다.

그 후로는 절대 참지 않았다. 

 

 

몇 시간을 참았는데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지난번 머리 아플 때 산책을 다녀와서 약간 좋아진 기억이 있어, 주변을 한 바퀴 돌았다. 이게 효과가 있는 걸까? 두통이 나아졌다. 뭐야 산책이었어? 이 방법이 있었다고?

기쁨도 잠시, 없어진 줄 알았던 두통이 다음날 또 찾아왔다. 

속으로 욕하며 나는 또 한 바퀴 돌았다. 사실 누워서 좀 쉬어야 했었지만 오후에 일정이 있어서 무조건 빨리 나아야 했다. 

산책을 하고 나서 한두 시간 있으니 두통이, 사라졌다. 

 

산책이 이 글을 보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지는 나도 모른다. 난 의사가 아니다.

어쨌든 나한테는 효과가 있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이다. 

 

보톡스 괜히 맞았나? ㅋ 보톡스를 맞으면서 약을 안 먹기로 하고 그러면서 다른 방법을 찾고 해결한 것이므로 비싼 주사 맞았다고 후회하지는 않는다. 산책 때문인지도 명확하지 않고 말이다. 어쩌면 보톡스가 덜 아프게 해 줬을지도 모른다. 

 

최소 3회 이상 맞을 생각이다. 머리가 안 아파도 맞을 거다. 

난 정말 두통과 이별하고 싶기 때문이다. 더 이상 두통이라는 것에 쩔쩔매고 싶지가 않다. 

 

두 번째 보톡스를 맞고 후기를 다시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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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이 식사거부를 하는 이유는 몸 어딘가가 아파서 식욕이 없기도 하고 이가 아파서 사료를 먹기 힘든 것일 수도 있다.

잘 먹지 못하면 몸에 영양소가 부족하여 아픈 게 빨리 낫지 않고 병이 있으면 다른 곳으로 번진다. 

그러면 더 입맛이 없게 되고 더 아프고.. 이게 바로 '악순환' 이다. 

 

따라서 노견이 밥을 잘 먹지 않는 것은 그냥 지켜 볼 일이 아니며 발을 동동 구르고만 있어서도 안된다. 

억지로라도 먹여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으니 노견이 좋아할 만한 음식을 줘야 한다. 

 

 

이때 화식은 좋은 선택이 된다. 

사료와 화식의 차이점은 바로 맛이다. 사료도 맛을 내기 위해 다양한 첨가물을 넣지만 자연음식이 비할 바가 아니다. 

강아지는 미각 보다 후각이다. 화식은 음식의 냄새가 풀풀 풍기므로 입맛을 돋운다. 

그리고 씹는 순간 느껴지는 육즙은 그동안 자기가 뭘 먹었나 싶을 정도로 눈이 번쩍 뜨일 것이다. 

 

 

노견이 특별한 병은 없고 이가 약해서 밥을 안 먹을 수도 있다.

그럴때도 화식이 좋다. 왜냐면 건사료와는 달리 부드러워서 이에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습식사료나 캔도 있지만, 맛이나 식감이 화식에 비할바는 못될 것이다. 

 

어쩌면 먹는 것보다 소화, 흡수가  더 중요할지 모른다. 

많이 먹어도 흡수가 안된다면 소용이 없다. 

특히 노견은 몸 속 장기가 제 기능을 못하면서 소화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화식은 수분감이 충만하고 소화를 방해하는 요소들, 예를 들어 탄수화물이나 화학 첨가물 등이 없으므로 소화도 잘되고 영양분 흡수도 잘된다. 이건 강아지가 먹고 나서 변을 보면 확인이 가능하다. 

평소와 달리 메마르지 않고 말랑말랑한(만져보지는 않아도 된다) 변을 볼 것이다. 

 

 

강아지도 고령화 시대라고 한다. 

병에 걸릴 수도 있고 아플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삶의 질이다. 아파도 비교적 좋은 컨디션으로 지내는 것과 골골대며 무기력하게 사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은 건강한 삶의 첫번째 조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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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이란

신부전은 신장과 관련 장기의 건강과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많은 조건에 의해 야기될 수 있다.
건강한 개의 신장은 수분 조절, 적혈구 생성에 필요한 호르몬 분비, 독소 제거, 전해질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개가 신부전이 생긴다면 더 이상 이런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지 못한다.
신부전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1. 급성 신부전
독소, 감염과 관련 있는 신부전은 신장 기능을 갑자기 감소 시킨다.

2. 만성 신부전
몇 주,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신장 기능이 점진적으로 나빠진다.

강아지 신부전 원인

1. 노인성 퇴화
신장의 노화를 말한다.
2. 선천성 질환
신장 기능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 유전적인 질환을 타고 난다.
3. 세균 감염
이런 종류의 감염은 신장에 염증을 일으키고 신장세포를 파괴시킬 수 있다.
4. 독소증
독극물, 약물 등을 섭취하여 독성이 신장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이다.

강아지 신부전 단계

혈액 노폐물의 증가와 단백뇨는 만성 신장 질환의 심각성을 나타낼 수 있다.
국제신장학회에 따르면 만성신장질환의 단계는 1~4단계다.
1단계 평균 생존 기간은 400일 이상, 2단계는 200~400일, 3단계는 110~200일 사이다.
4단계(말기)는 14일~80일 사이다.

강아지 신장질환과 신부전 증상

강아지의 만성 신장질환은 서서히 진행되는 것에서부터 심각한 것까지 다양하다.
만성 신장질환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
1.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봄
2. 우울증(혈액내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
3. 쇠약(혈중 저칼륨으로 인한 현상)
4. 방광 내 소변량 증가

신부전을 겪을 때는 병이 진행되어 다음과 같은 징후를 볼 수 있다.
1. 소변에 피
2. 무기력
3. 창백한 잇몸
4. 구내궤양
5. 장발작
6. 현저한 체중감소
7. 비틀거림
8. 식욕 저하
9. 화학약품 같은 입냄새
10. 구토

강아지 신장병 치료

만성 신장병은 고치기가 어렵다. 신장 질환의 단계를 거치면서 생존 기간이 짧아 질 수 있다.
급성 신부전은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로 회복될 수 있지만 만성 신부전은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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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에게 아이맥과 매직키보드의 불편함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이 감성을 포기하겠는가? 포기하지 말자. 방법은 다 있으니까

 

 

한글과 영어를 바꿀 때 나도 모르게 엄지가 아래로 가 눌러버리는 저 command 키를 진짜 한영키로 바꾸는 방법이다. 

무척 쉽다. 

 

이걸 하기 위해서는 karainer 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https://karabiner-elements.pqrs.org/

 

Karabiner-Elements

A powerful and stable keyboard customizer for macOS.

karabiner-elements.pqrs.org

 

1. 다운로드를 받고 설치한다

 

 

2. 응용프로그램에서 실행한다. 

 

 

3. 화면에서 simple modifications 탭으로 들어가 Add item을 선택하여 추가한다.

right_command 선택 후 F18 추가

난 이미 설치 해서 캡쳐 화면이 다를 수 있으니 생략

 

4.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 - 단축키 - 입력소스 - "이전 입력 소스" 선택 후 오른쪽 command키 누르기

그러면 아까 설정해논 F18로 바뀜

 

 

5. 시스템 -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 입력 모니터링에서 체크해 주기

 

 

 

이렇게 하면 오른쪽 커맨드키가 한영키로 변환된다. 자 눌러보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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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때문에 인공지능이 화제다.
이제 인공지능은 생활 깊숙이 파고 들었고 상당수의 일자리는 기계로 대체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준비된 자에게는 설레고, 가만 있는자는 도태되는 세상이 된다.
어떤 면에서는 두렵다. 빨리 인공지능 ai 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정부에서 진행하는 인공지능 개발자 수업을 국비지원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내가 마흔을 넘었다는게 슬프다!


1. 모집 대상
만 39세 이하 청년. 학력과 전공은 무관함

2. 모집 인원
200명(오프라인 100, 온라인 100)

3. 교육기간
2023년 3월~12월. 주 5일. 9시~18시 일 8시간. 10개월 과정

4. 교육내용
- 인공지능 초,중급 과정
- kaggle 경진 대회 참여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엔지니어링 직무별 특화 과정
- 스타트업 연계 프로젝트 과정
- 취업, 창업 연계 과정

5. 모집기간
2023년 1월 27일~3월 2일 16시
자세한 내용은
https://yeardream.ninehire.site/ 참조



이어드림스쿨이라고 하는 스타트업 ai 기술인력 양성사업이다.
미래에는 의사, 변호사도 ai에게 직업을 뺏길 수 있다고 한다.
가장 성장하는 산업에 발을 담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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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은 활기차고 장난기가 많고 경계심도 많고 앙칼지고 공격적이고 다혈질이다. 

라고 대체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개의 품종과 성격은 큰 관련이 없다. 

사람이 저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혈액형이 같다고 mbti가 같다고 똑같이 안 듯이 강아지도 그렇다. 

포메라니안이라도 어떤 집 애는 온순하고 어떤 집에는 지랄 맞다. 

그리고 지랄 맞은 성격은 사회화 훈련을 잘못시킨 보호자의 책임도 크다. 

온순하고 말 잘듣고 사회성 좋은 강아지와 함께 살고 싶다면, 그렇게 되도록 훈련을 시키면 된다. 

 

출처 : freepik

 

포메라니안은 사모예드와 스피츠의 개량품종이다. 그래서 스피츠와 외모가 비슷하다. 

초소형견으로 아주 풍성한 이중모가 큰 특징이다. 이것이 포메라이안의 외모를 돋보이게 한다. 

무슨 솜사탕 덩어리가 둥둥 떠다니는 것 같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털이 종종 문제가 되곤 하는데 바로 털빠짐이다. 

 

털빠짐이 심하다 보니 미용실에서 아주 짧게 털을 잘라버리기도 하는데 이때 클리퍼증후군이라는 게 생기기도 한다. 

털을 민 부위에 다시 털이 자라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포메라니안을 키우기 전에 털관리에 대한 생각은 먼저 해야 한다.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포메도 있다. 건강상태, 평소 관리 습관에 따라 털빠짐은 달라질 수 있다.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빗질을 잘하고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출처 : freepik

 

포메라니안은 슬개골탈구, 심장병 등이 유전될 확률이 높다.

강아지가 유전병을 갖는 것은 근친교배등을 통해 인위적으로 계량했기 때문이다. 

사람이 보기에 예쁜 강아지는 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오랜기간 인위적인 교배를 해왔고 그 결과로 유전병이 취약하다. 

 

물론 건강한 포메도 많다. 

하지만 유전병이 생길 수 있음을 알아야 평소 관리를 할 수가 있다. 

 

슬개골탈구는 다리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므로 평소

높은 침대나 쇼파에서 뛰어내리기, 미끄러운 바닥에서 뛰기, 뒷발로만 무리하게 서 있기 등의 자세는 좋지 못하다. 

 

출처 : freepik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유전병이 나타날 확률도 올라가므로 어렸을때부터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예쁘다고 입양했다가 이런 부분을 감당하지 못하고 파양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은 자식을 키우는 것 만큼이나 거대한 일이다. 

 

반려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사랑과 위로는 위대하다. 포메도 그 예쁜 모습을 평생 지켜줄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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