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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이 식사거부를 하는 이유는 몸 어딘가가 아파서 식욕이 없기도 하고 이가 아파서 사료를 먹기 힘든 것일 수도 있다.

잘 먹지 못하면 몸에 영양소가 부족하여 아픈 게 빨리 낫지 않고 병이 있으면 다른 곳으로 번진다. 

그러면 더 입맛이 없게 되고 더 아프고.. 이게 바로 '악순환' 이다. 

 

따라서 노견이 밥을 잘 먹지 않는 것은 그냥 지켜 볼 일이 아니며 발을 동동 구르고만 있어서도 안된다. 

억지로라도 먹여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으니 노견이 좋아할 만한 음식을 줘야 한다. 

 

 

이때 화식은 좋은 선택이 된다. 

사료와 화식의 차이점은 바로 맛이다. 사료도 맛을 내기 위해 다양한 첨가물을 넣지만 자연음식이 비할 바가 아니다. 

강아지는 미각 보다 후각이다. 화식은 음식의 냄새가 풀풀 풍기므로 입맛을 돋운다. 

그리고 씹는 순간 느껴지는 육즙은 그동안 자기가 뭘 먹었나 싶을 정도로 눈이 번쩍 뜨일 것이다. 

 

 

노견이 특별한 병은 없고 이가 약해서 밥을 안 먹을 수도 있다.

그럴때도 화식이 좋다. 왜냐면 건사료와는 달리 부드러워서 이에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습식사료나 캔도 있지만, 맛이나 식감이 화식에 비할바는 못될 것이다. 

 

어쩌면 먹는 것보다 소화, 흡수가  더 중요할지 모른다. 

많이 먹어도 흡수가 안된다면 소용이 없다. 

특히 노견은 몸 속 장기가 제 기능을 못하면서 소화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화식은 수분감이 충만하고 소화를 방해하는 요소들, 예를 들어 탄수화물이나 화학 첨가물 등이 없으므로 소화도 잘되고 영양분 흡수도 잘된다. 이건 강아지가 먹고 나서 변을 보면 확인이 가능하다. 

평소와 달리 메마르지 않고 말랑말랑한(만져보지는 않아도 된다) 변을 볼 것이다. 

 

 

강아지도 고령화 시대라고 한다. 

병에 걸릴 수도 있고 아플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삶의 질이다. 아파도 비교적 좋은 컨디션으로 지내는 것과 골골대며 무기력하게 사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은 건강한 삶의 첫번째 조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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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이란

신부전은 신장과 관련 장기의 건강과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많은 조건에 의해 야기될 수 있다.
건강한 개의 신장은 수분 조절, 적혈구 생성에 필요한 호르몬 분비, 독소 제거, 전해질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개가 신부전이 생긴다면 더 이상 이런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지 못한다.
신부전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1. 급성 신부전
독소, 감염과 관련 있는 신부전은 신장 기능을 갑자기 감소 시킨다.

2. 만성 신부전
몇 주,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신장 기능이 점진적으로 나빠진다.

강아지 신부전 원인

1. 노인성 퇴화
신장의 노화를 말한다.
2. 선천성 질환
신장 기능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 유전적인 질환을 타고 난다.
3. 세균 감염
이런 종류의 감염은 신장에 염증을 일으키고 신장세포를 파괴시킬 수 있다.
4. 독소증
독극물, 약물 등을 섭취하여 독성이 신장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이다.

강아지 신부전 단계

혈액 노폐물의 증가와 단백뇨는 만성 신장 질환의 심각성을 나타낼 수 있다.
국제신장학회에 따르면 만성신장질환의 단계는 1~4단계다.
1단계 평균 생존 기간은 400일 이상, 2단계는 200~400일, 3단계는 110~200일 사이다.
4단계(말기)는 14일~80일 사이다.

강아지 신장질환과 신부전 증상

강아지의 만성 신장질환은 서서히 진행되는 것에서부터 심각한 것까지 다양하다.
만성 신장질환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
1.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봄
2. 우울증(혈액내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
3. 쇠약(혈중 저칼륨으로 인한 현상)
4. 방광 내 소변량 증가

신부전을 겪을 때는 병이 진행되어 다음과 같은 징후를 볼 수 있다.
1. 소변에 피
2. 무기력
3. 창백한 잇몸
4. 구내궤양
5. 장발작
6. 현저한 체중감소
7. 비틀거림
8. 식욕 저하
9. 화학약품 같은 입냄새
10. 구토

강아지 신장병 치료

만성 신장병은 고치기가 어렵다. 신장 질환의 단계를 거치면서 생존 기간이 짧아 질 수 있다.
급성 신부전은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로 회복될 수 있지만 만성 신부전은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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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은 활기차고 장난기가 많고 경계심도 많고 앙칼지고 공격적이고 다혈질이다. 

라고 대체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개의 품종과 성격은 큰 관련이 없다. 

사람이 저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혈액형이 같다고 mbti가 같다고 똑같이 안 듯이 강아지도 그렇다. 

포메라니안이라도 어떤 집 애는 온순하고 어떤 집에는 지랄 맞다. 

그리고 지랄 맞은 성격은 사회화 훈련을 잘못시킨 보호자의 책임도 크다. 

온순하고 말 잘듣고 사회성 좋은 강아지와 함께 살고 싶다면, 그렇게 되도록 훈련을 시키면 된다. 

 

출처 : freepik

 

포메라니안은 사모예드와 스피츠의 개량품종이다. 그래서 스피츠와 외모가 비슷하다. 

초소형견으로 아주 풍성한 이중모가 큰 특징이다. 이것이 포메라이안의 외모를 돋보이게 한다. 

무슨 솜사탕 덩어리가 둥둥 떠다니는 것 같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털이 종종 문제가 되곤 하는데 바로 털빠짐이다. 

 

털빠짐이 심하다 보니 미용실에서 아주 짧게 털을 잘라버리기도 하는데 이때 클리퍼증후군이라는 게 생기기도 한다. 

털을 민 부위에 다시 털이 자라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포메라니안을 키우기 전에 털관리에 대한 생각은 먼저 해야 한다.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포메도 있다. 건강상태, 평소 관리 습관에 따라 털빠짐은 달라질 수 있다.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빗질을 잘하고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출처 : freepik

 

포메라니안은 슬개골탈구, 심장병 등이 유전될 확률이 높다.

강아지가 유전병을 갖는 것은 근친교배등을 통해 인위적으로 계량했기 때문이다. 

사람이 보기에 예쁜 강아지는 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오랜기간 인위적인 교배를 해왔고 그 결과로 유전병이 취약하다. 

 

물론 건강한 포메도 많다. 

하지만 유전병이 생길 수 있음을 알아야 평소 관리를 할 수가 있다. 

 

슬개골탈구는 다리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므로 평소

높은 침대나 쇼파에서 뛰어내리기, 미끄러운 바닥에서 뛰기, 뒷발로만 무리하게 서 있기 등의 자세는 좋지 못하다. 

 

출처 : freepik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유전병이 나타날 확률도 올라가므로 어렸을때부터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예쁘다고 입양했다가 이런 부분을 감당하지 못하고 파양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은 자식을 키우는 것 만큼이나 거대한 일이다. 

 

반려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사랑과 위로는 위대하다. 포메도 그 예쁜 모습을 평생 지켜줄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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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는 사람 먹는 음식을 흉내 낸 많은 강아지 수제간식이 있다. 김밥, 파스타, 치킨 등등

수제간식을 먹이려는 목적이 사람 먹는 것처럼 먹이려는 게 아니라 '건강' 때문이라면

보다 좋은 선택이 있다. 바로 데코로쉐다. 

 

 

무엇 때문에 더 건강한가

우선 재료의 질이다. 사료, 간식 들에서 사용하는 재료 중 상당수는 '부산물'이다. 

사람이 먹고 나고 남은 것들을 동물을 위한 사료로 만든다. 

 

모르거나 미처 생각을 하지 못하면 그냥 먹이겠지만, 한번 알면 찝찝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휴먼 그레이드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다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 더 나아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와

실제로 먹는 재료는 다르다.

예를 들어 잡육 같은 것을 생각해 보면, 먹는다고 큰일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아주 특수한 경우라면 먹지 않는다

 

데코로쉐는 사람이 먹는 재료로 만든다. 

 

 

얼마전에 밥을 먹다가 입속에서 천둥이 쳤다.

밥주걱에 있던 딱딱하게 굳은 밥알갱이가 밥 속에 섞여 들어갔는데. 그게 하필 어금니 정가운데에 딱~

그 후로 제대로 밥을 먹고 있지 못하다. 

 

나는 이렇게 아프면 괜히 어리광도 부리고(그럴 나이는 아니지만)

정 참기 힘들면 병원에라도 가면 되는데

 

말이 없는 우리 강아지들은 아픈지 어떤지 도통 알 수가 없다. 

특히 노견이면 제대로 씹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아플 것이다. 

간식은 먹고 싶으니까 먹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이는 아픈, 어찌 보면 슬픈 상황이다. 

 

데코로쉐는 노견도 잘 먹을 수 있게 부드럽다. 

 

 

상당수의 반려견은 노견이다. 

아직 어린 강아지도 어느새 노견이 된다. 견생은 그만큼 짧다. 

 

간식이 건강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고 소화도 잘된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건강에 좋은 건 맛이 없다고?

 

장담컨데, 데코로쉐를 너무 잘 먹어서 양 조절을 잘해야 할 것이다. 

 

 

 

먹는 방식에 따라 간식도 되고 영양식도 될 것이다. 

조금씩 뜯어서 줘도 되고

사료에 섞거나 자연식으로 한끼 먹여도 된다. 

 

특히 췌장, 신장, 심장이 좋지 못한 강아지들은 반드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몸이 아픔 -> 소화력이 떨어짐 -> 영양 흡수가 안됨 -> 빨리 낫지 않음 -> 악화됨

 

이런 악순환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플 때 잘 먹어야 한다는 게 괜한 소리가 아니다. 

 

 

 

데코로쉐의 특징을 몇가지 더 언급하자면

 

주문 후 만들어지는 오더메이드 생산 방식

방부제 및 첨가물이 없음

2팩 진공 및 지퍼팩으로 보관이 편리함

알러지가 적은 재료 사용(예 캥거루고기, 말고기, 연어 등)

다른 건 안 먹는데 이것만 먹는 강아지들 다수 존재

사료는 안 먹어도 이건 먹음

 

총 7가지 종류가 있지만 가급적이면 모든 종류를 골고루 먹이길 권장함

 

 

데코로쉐 영양식단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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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훈련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요소는 세 가지다.

간식, 인내심, 반복

이 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실패의 덫에 빠진 채 헤어 나오질 못할 것이다!

 

사회화가 잘 된 강아지는 더 오랜 기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사회화와 건강이 무슨 관련이람? 관련이 많다. 

사회화가 잘 된 강아지는

보호자의 말을 잘 들으니 사랑을 받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귀엽다고 키웠다가 말을 안 듣는다고 파양 하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가. 말을 안 듣는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말을 잘 듣게 훈련을 시키지 않고 말을 안 듣는다고 타박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사회화의 책임은 보호자에게 있으며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자. 

 

강아지 앉아 훈련부터 해 보자.

마우스로 그린 조잡한 그림임을 감안해 주시길 바란다. 

그림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앉아는 가장 기초적인 명령어이자 훈련이다.

이것이 돼야 다른 것들로 발전할 수 있다. 

 

강아지는 한국말을 모르므로 '앉아'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안 앉는다고 '왜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들어'라고 하지 말자

앉아 라는 명령어를 하며 손바닥을 얼굴 쪽에 보이면 강아지는 엉거주춤 앉게 된다. 

만약 앉는다면 보상으로 간식을 준다. 

그리고 이 과정을 반복한다. 

 

아무리 해도 안 앉는다면 어떡해야 할까?

간식을 들고 강아지의 머리 위쪽으로 해서 가까이 가면, 

강아지는 고개를 들어 간식을 쳐다보느라 엉덩이가 주저앉는 상황이 생긴다. 

그때 잘했다고 칭찬하고 간식을 준다. 

이 과정을 반복하여 강아지가 앉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요런 느낌

 

기다려는 앉아 훈련이 된 이후에 연결하여 시행한다. 

앉아를 하고 한 발짝 뒤로 물러서 '기다려'라고 명령한다. 

강아지가 가까이 오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간식을 준다. 

 

조금 더 뒤로 물러선다. 그리고 다시 기다려라고 말한다.

역시나 오지 않고 앉아 있으면 다가가서 간식을 주고 칭찬한다. 

 

이 과정을 반복하며 거리를 넓히는 것이다. 

 

강아지의 앉아, 기다려 훈련은 스테이지가 있다. 

첫번째 스테이지는 집이다. 처음 훈련은 집 안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티비도 끄고 조용한 환경에서 강아지가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집에서의 훈련을 클리어 했다면 

집 근처 조용한 곳으로 나간다. 다시 말하지만 조용한 곳이다. 

최대한 외부 자극이 덜한 집 주변 조용한 곳에서 훈련을 다시 반복한다. 

 

이 스테이지에서도 성공한다면 사람이 조금 다니는 곳으로 가보자.

그리고 점점 시끄럽고 사람도 많고 다른 강아지들도 있는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훈련 과정에서 간식을 많이 먹게 되는데, 가급적이면 싸구려 간식은 주지 말자. 

훈련은 돼도 건강을 해칠 수가 있다. 

육포를 아주 작게 잘라서 조금씩 줄 것을 권한다. 기왕이면 살이 안 찌도록 지방이 없는 육포가 좋다. 

추천 상품은 캥거루육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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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기다려 같은 기본훈련은 꼭 필요하다. 

강아지 코, 빵야 해서 죽은 척 하기 

이런 것은 서커스단에 입단할 예정이 아니라면 나중으로 미루자. 

꼭 필요한 훈련은 외출 시 보호자에 맞춰 잘 따라가는 것이다. 이건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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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으로 연어는 매우 좋다. 

일단 부드럽다. 그래서 씹게 편하고 소화도 잘 된다. 

영양적으로는 오메가3가 풍부하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몸 어디가 아프면 '염증'이 생기면서 큰 병으로 발전한다. 

오메가3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음식의 균형적으로도 연어를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연어는 생선이다. 

강아지들이 주로 먹는 간식은 고기다. 

 

고기와 생선 중 뭐가 더 나은지 말하는 것은 아니다. 각 재료마다 장점이 있다. 

골고루 음식을 먹는 것은,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알러지가 생길 확률을 낮추고

어렸을 때부터 습관을 들이면 편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괜히 엄마가 반찬 골고루 먹으라고 했던 게 아니다. 

엄마 정도 나이가 되면 그동안의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강아지 연어 간식으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져키다. 

육포, 져키, 생선이니까 어포라고 할 수도 있다. 

 

동결건조나 연어를 아주 살짝 넣어서 만든 간식들도 많지만

100% 연어를 그대로 말려서 만든 간식은 많지 않다. 

 

다른 것들을 넣거나 흉내만 낸 것보다는

연어 그대로를 먹는 게 더 좋지 않을까?

 

 

먹는 재미를 더한 것이 연어야채스틱이다.

연어와 고구마, 당근, 블루베리를 섞어 장시간 건조하여 바삭하게 만든 과자 같은 간식이다. 

연어 맛과 고구마의 달콤함, 당근의 아삭한 식감, 눈에 좋고 맛도 좋은 블루베리까지 넣어 만들었다. 

 

3~4개월, 이제 간식을 먹기 시작했다면 부담 없이 먹기에 그만이다. 

이가 아프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다. 

 

 

 

노령견이거나 몸이 약하거나 췌장, 신장 등이 아픈 강아지라면 연어화식이 좋다. 

강아지의 많은 병이 소화가 안 되는 것으로 시작하고 소화가 안됨으로써 악화된다. 

건사료를 보면 알 수 있다. 소화가 잘 되는 게 이상하다. 

 

연어화식은 수분량이 많아서 부드럽게 소화가 되며 연어와 각종 채소로 만들어져서 몸에 아주 좋다. 

사료와 섞어서 주면 더 맛있는 식사 시간이 될 것이다. 

짬짬이 간식으로 급여해도 된다. 

 

 

 

[고객 만족★★★★★] 슈페리어 등급 노르웨이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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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상 강아지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애견수제간식으로

오리고구마말이, 닭고구마말이를 추천한다. 

이유는 부담이 적고, 딱딱하지 않아서 어떤 강아지들도 먹기에 편하기 때문이다. 

 

 

내가 먹어도 맛있는 고구마에 오리와 닭고기를 돌돌 말아 만든 수제간식이다. 

고구마는 말랭이로 만들면 적당히 먹기 좋은 상태가 된다. 씹는 맛도 있고 그렇게 딱딱하지도 않다. 

이제 막 간식을 스타트한 3개월 강아지부터 나이 지긋한 개르신까지 

그야말로 남녀노소 먹기 좋은 것이 고구마간식이다.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도 잘된다. 

 

식탁 위 반찬 중에 하나는 고기가 있어야 하듯

고구마만 먹으면 섭섭할 수 있으니 고기맛도 보라고 고구마 겉을 감싸고 있다. 

 

 

고기로만 되어 있거나 각종 첨가물과 섞은 '고기맛' 간식은 다소 부담스러울 때 제격이다. 

과하지도 않고 맛있다. 

어떤 분들은 다른 간식은 전혀 안 시키고 오로지 이것만 찾는다. 

그래서 애견수제간식의 대표가 되었나 보다. 

 

 

오리고기와 닭고기는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데

닭고기 알러지가 있는 강아지들이 종종 있다. 그럴 땐 오리 추천

 

알러지가 없더라도 한가지만 계~속 먹게 되면 나중에 생길 수도 있다.

가급적이면 번갈아가면서 먹이자,

음식을 골고루 먹으라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이런 맛있는 애견수제간식은 그냥 주는 것보다 훈련을 하고 나서 보상으로 주는 것이 좋다.

훈련을 통해 사회성을 키우면 더 사랑받는 강아지가 되고 그러면 더 건강히 오래 살기 때문이다. 

그냥 주다보면 나중에 사료를 안 먹는다거나, 간식을 달라고 떼를 쓰는 성격으로 변할 수 있다. 

 

 

맛있는 간식은 강아지들의 훈련 욕구를 향상 시키기 때문에

이렇게 맛있는걸 주는 기회를 잘 살려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 

 

얼마나 좋은가

애견수제간식으로 건강도 지키고 말도 잘 듣게 되니 말이다. 

 

 

 

[쫀득 바삭한] 반려견 인기간식 오리고구마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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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의영양학 전문의 레베카 뮬리스(Rebecca Mullis)가 힐스코리아 웨비나에서 췌장염 관리 주제로 강의한 내용

 

1. 금식으로 췌장 자극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은 틀림

2. 최대한 일찍 잘 먹어야 함

 

개나 고양이가 췌장염일때 금식으로 췌장 자극을 줄여야 하는 것은 잘못된 정설이라고 한다.

금식을 하면 단백질 보전에 문제가 생기고 장점막 위축과 장세포 사멸 속도가 증가하는 등 위장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최대한 빠른 영양 공급을 해야 하며 사료는 저지방 처방식으로 자발식이가 좋다고 한다. 

 

힐스코리아에서 주최하였으므로 당연히 힐스 처방식을 추천했다. 힐스 i/d low fat

홈페이지내 설명을 보면

 

한마디로 저지방 사료다. 성분을 보면

 

이렇다. 음 데코로쉐가 더 낫지 않나? ㅋ 

중요한 점은 저지방으로 잘 먹이라는 것이다. 수액 같은 걸 맞는게 아닌 음식을 직접 입으로 넣는 일반적인 식사가 

가장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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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이나 아파서

사료를 잘 먹지 않는 강아지들에게는 데코로쉐를 적극 추천한다. 

사실,

셀프로 자사 제품을 추천한다는 것이 상업적 의도가 다분하겠지만 

그 앞에 '적극'이라는 단어를 붙인 까닭은

다수의 고객후기 때문이다. 

'다른 건 안 먹는데 데코로쉐만 잘 먹어요. 그래서 비싸도 살 수 밖에 없네요'

 

 

처음 만들때는 '세상에서 가장 신선한 강아지 화식'을 만들어 보자 해서 시작했다.

오더메이드로 주문 후 만들어서 총알 같이 배송해 드리면 방부제 없이도 신선한 화식을 먹일 수 있지 않을까 해서다. 

비싸긴 해도 좋은 재료로 만든 강아지 화식을 원하는 분들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시간이 지난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다른 건 안 먹는데 이것만 먹는다는 말이다. 참 고맙기도 하고 기분이 좋은 말이다. 

소금이나 조미료를 넣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나 좋아하다니 한편으로는 놀랍기도 하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본적이 많다. 

아니, 왜 이걸 그렇게 좋아할까

 

 

몇 가지 예상해 볼 수 있는 것은

첫째로 냄새다. 강아지들은 냄새의 세계에 살고 있다. 

맛 보다 냄새에 더 민감하다. 데코로쉐는 냄새가 좋다. 좋다(?) 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다. 

진짜 음식 냄새라고 할까.

강아지들이 지금까지 먹어 왔던 것들이 사료부터 해서 고기 흉내낸 간식, 대량생산된 일종의 인스턴트 식품들이 아닌가. 

 

진짜 고기냄새가 확 풍겨오니 환장할 수 밖에!

데코로쉐의 들어가는 고기는 잡육이 아니다. 

 

 

둘째는 촉촉한 수분감

사료에서는 느낄 수 없는 촉촉함이다. 맨날 과자만 먹다가 찰기 있는 밥을 먹으면 맨밥만 먹어도 얼마나 맛있나

데코로쉐는 수분함량이 높다. 만드는 과정이 오븐으로 구워내서 더욱 그렇다. 

이렇게 촉촉한 화식이 또 있을까? 방부제가 없다고 하는 화식들도 촉촉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실온에 유통시키려면 금새 상하기 때문이다. 

데코로쉐는 냉동, 냉장에 보관하는 리얼푸드다. 

 

세번째는 식감

부드럽고 아삭하다. 노견이나 아픈 강아지들은 잘 씹지 못한다.

이가 아파서 치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딱딱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 보라. 

나도 노화로 인해 오돌뼈 먹기도 조심스럽다(얼마전에 앞니가 부러지기도 했다. 젠장)

 

재료를 1차로 갈아서 만들어서 손으로 만지면 쉽게 으깨질 정도다. 

거기에 양배추, 당근 등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채소가 들어가 있어 아삭한 맛이 있다. 소화가 잘 되는 것은 덤이다. 

 

 

이건 미천한 내가 추측하는 이유일 뿐이지 사실 정확한건 모른다. 

뭔가가. 뭔가가 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비록 만든이가 전혀 모를 지라도 그게 대수인가

잘 먹으면 되지

 

노견이나 밥을 잘 안 먹는 반려견이 있다면

사료와 함께 섞어서 급여해 보시길 권한다. 안 먹던 사료도 잘 먹을 것이다.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베스트 중의 베스트인 말고기를 소개해 본다. 

말고기는 췌장, 심장, 피부에 좋은 성분이 많고 알러지도 거의 없어 어떤 강아지가 먹기에도 좋다. 

 

※ 주의! 아래 링크를 클릭하기 전 한번 더 생각하시오.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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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알레르기는 특정 단백질에 대한 반응이다. 

강아지가 어떤 음식(단백질)을 섭취했을때, 적이 침입했다고 오해하고 몸 속에서 싸우는 것이다. 

 

주로 자주 먹는 단백질을 통해 발생한다.

즉 그 단백질에 알레르기가 없다가도 자주 먹으면 생길 수가 있다.

 

한 종류의 단백질만 오래 먹이기 보다는 골고루, 바꿔 가면서 먹는게 좋다.

그리고 처음 먹는 단백질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보이지 않는다. 

 

 

 

강아지가 알레르기에 걸리지 않게 간식을 잘 먹여보자. 

우선 특정한 간식을 먹을 때 알레르기 현상이 보였을 것이다. 

강아지마다 다르지만 닭고기 같은게 알레르기를 많이 일으킨다(그렇다고 모든 강아지가 닭고기를 먹고 알레르기가 생긴다는 것은 아니다)

 

그럼 닭고기는 피한다. 

처음 먹거나 알레르기를 잘 유발하지 않은 간식을 선택한다.

 

대표적으로 캥거루고기로 만든 간식이 있다. 

캥거루고기는 좀처럼 먹어볼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보통 사료에 들어가는 육류도 가금류 위주다. 

 

간식으로서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청정육이라는 점이다. 

 

사육하여 키우는 가축은, 항생제를 먹이기도 하고 덩치를 키우기 위해 좁은 공간에 갇혀 지내기도 한다.

캥거루고기는 야생에서 얻어지므로 이런 면에서 매우 청정하다.

특유의 고기냄새가 나는데, 다행히도 강아지들은 이 냄새를 좋아한다. 

 

 

언뜻 색깔로는 구분 안되는 말고기도 알레르기가 잘 생기지 않는 간식이다. 

말고기에는 피부에 좋은 성분도 있다. 마유로 만든 화장품을 떠올려 보면 이해가 된다. 

 

앞서 말한 캥거루고기와 말고기의 공통점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저지방 고단백이라는 점이다. 

돼지와 비교해 보면 그들이 얼마나 근육질인지 알 수 있다(돼지야 미안)

 

강아지가 비만에 걸리면 각종 병이 생길 확률이 급속도로 올라간다. 

간식도 살이 찌지 않게 주의하며 먹여야 한다. 

 

 

마지막 강아지 알레르기 간식은 연어다. 

연어는 오메가3가 많고 기호성이 좋다. 고기류 위주의 식습관 보다는 이렇게 어류를 적절히 섞는것이 좋다. 

 

무늬만 연어인 간식도 참 많다. 

연어 쬐끔에 요상한 걸 섞어서 값싸게 만들어 판매된다. 그런 걸 먹일 바에는 안 먹이는게 백배 낫다. 

 

세 가지 간식 모두 고급이자 건강하다. 

먹는 것이 몸을 만든다. 사람 보다 크기가 작은 강아지가 좋지 못한 성분을 자주 먹으면 어떻겠는가. 몸이 견디기가 더 어렵다. 

습관이 중요하다. 알레르기도 습관만 잘 들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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