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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는 가장 대표적인 강아지 간식. 하지만 지금까지 각종 부산물이 섞여 있는 공장형 육포나 색을 내기 위한 발색제가 들어 있는 육포를 먹여 왔다면 이제는 진짜 육포에 관심을 가져볼 때!

마트에서 산 육포의 뒷면 성분 표시를 유심히 본다면 도대체 육포를 산 게 맞는지 어리둥절 해 질 것이다. 소맥분, 정백당, 탈지대두박, 유화제, 소르비톨, 밀글루텐, 산도조절제, 색소, 소르빈산칼륨.. 음 이런 걸 먹이려고 산 것은 아니겠지?

 

 

다시 얘기 하자면 유화제, 산도조절제, 소르빈산칼륨을 강아지에게 먹이고 싶어 산 것은 아닐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강아지 육포는 그 유통과정의 특성상 방부제 및 각종 첨가물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순수하게 자연 그대로의 육포를 팔려면 바로바로 회전해야 하고 냉장고에 넣어야 하고 실온에 두는 것은 어림도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수제육포로 관심을 돌리고 있으며 실제 먹어보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수제 육포만의 맛과 향뿐만 아니라 그동안 먹여왔던 간식들로 인해 푸석푸석 해졌던 털이 윤기가 나면서 되돌아오는 것은 덤이니 말이다. 

 

 

닭고기 육포를 먹였는데 알러지가 생긴 것 같아요.

과연 닭고기 알러지가 맞을까? 혹시 육포에 들어가 있는 다른 첨가물로 인한 것은 아닐까?

사람도 즉석식품이나 배달음식만 많이 먹다 보면 피부에 뭐가 나고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강아지들에게 그동안 너무 안 좋은 것을 먹인 건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 봐야 한다. 

 

 

발색제를 넣지 않은 원육 100%의 리얼져키 시리즈는 닭, 오리, 칠면조, 말, 연어, 소간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대중성 있는 닭은 무항생제 원육을 사용하여 퀄리티를 높였고 오리는 베스트 중에 베스트로 가장 많이 찾는 강아지 육포이다. 

알레르기나 새로운 단백질원을 찾는다면 말고기, 칠면조가 제격이며 건강을 위해 영양제급의 간식이 필요하다면 연어가 좋다. 

 

 

강아지가 눈물자국이 심하다면 소간칩만한 것이 없다. 

이런 진짜 육포를 먹여 보면 그 다음부터 공장형, 마트표 간식은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수제간식은 크기 차이도 나고 모양도 제각각이네. 라고 느낌을 받겠지만 몇 번 먹은 후 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간식을 보시라. 한치의 오차도 없는 크기와 모양이 굉장히 인위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맞다. 그동안 먹은 것은 진짜 육포가 아니다!

 

 

먹는 것이 몸을 이룬다. 싸고 질 낮은 음식은 당장에 돈은 적게 들어가겠지만 미래에는 병원비로 곱절이 되어 돌아온다. 인간에 비해 수명이 짧은 강아지는 태어난지 몇 년만 지나면 노인이 된다. 되도록 좋은 음식과 사료를 먹어야 되는 이유다. 

 

강아지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인 육포부터 바꿔보자. 육포에 있는 좋은 단백질만 흡수하고 불필요한 첨가물은 더 이상 먹지 않기도 하자. 그게 곧 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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