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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수제간식 중 저알러지 음식이자 저지방 고단백인 말고기로 만든 육포

애견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닭고기에서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흔하다. 닭고기간식을 먹고 어느날부터 붉은 눈물을 흘린다거나 몸을 긁기 시작한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하지만 한번 그랬다고 닭고기에 알러지가 있어! 라고 단정짓지는 말고 2~3회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확인하는게 정확하다. 왜냐하면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은 다양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로 인해 그럴수도 있다. 이때 마침 닭고기를 먹었다가, 닭고기 때문이라고 오해한다면 알러지도 없는데 평생 닭고기는 먹기 어려워진다.

 

여튼 알러지가 있고 없고 여부를 떠나 말고기는 각광받고 있는 애견간식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영양이 풍부하고 그동안 잘 먹여보지 않았던 단백질재료이기 때문이다.

잘 먹여보지 않았다는 것은 알러지 발생확률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말고기는 다른 고기에 없는 영양소가 있다. 무슨 영양소가 있고 이건 무슨 효과가 있고..이런게 무어가 중요한가! 사람이 밥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한 것처럼 강아지도 다양한 음식을 통해 다양한 영양분을 흡수해야 건강하고 오래사는 것은 당연하다.

 

 

애견수제간식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메뉴는 점점 다양화되고 있다. 케이크도 있고 파스타도 있고 김밥도 있고 별거 다 파는 시대이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우리 강아지도 잘 먹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입맛이 다양하다. 먹기 싫은 것은 입에 넣어줘도 뱉어 버린다.

따라서 기호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간식을 샀다가는 냉장고에서 섞어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간식을 살때는 철저히 강아지가 좋아하는 것을 사야하며 거의 실패가 없는 것이 육포이다. 육포는 고기를 그대로 말린 형태이다. 육식동물인 개가 고기를 마다할 수는 없다. 이건 본능이 이끄는 맛이다. 그래서 애견수제간식은 일단 육포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다양한 육포를 한두달 간격으로 번갈아 먹여보시길. 만약 애견수제간식이 처음이라면 확실히 수제간식이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강아지가 잘 먹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몸에 나쁜 성분들이 없기 때문에 부드러운 털로 바뀌기 시작한다. 우리도 맨날 편의점 도시락만 먹다보면 기운도 없고 피부도 푸석푸석해지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이다. 인스턴트 식품은 순간적인 쾌락은 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이 사실을 누가 모르겠는가. 알면서도 순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할 뿐..

여튼 애견수제간식은 건강하고 기호성이 좋은 육포로 먼저 시작할 것을 권유하며 그 중 그동안 먹여 본 적 없는 말고기를 추천한다. 

 

제주도 말고기로 만든 천연수제육포

https://bit.ly/3oFTc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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