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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석은 이물질이 쌓이고 굳어진 것이다. 치석이 많아지면 이가 누레지는데, 이건 미관상의 문제지 건강에 직결된 것은 아니다. 치석의 문제점은 잇몸 염증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그러니 쌓이지 않게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하루에 세번 열심히 이빨을 닦는 우리와는 달리, 어쩌다 한 번씩 닦게 되는(보호자님 어떻게 된 거죠?) 강아지들은 치석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강아지들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빨을 닦는 것이 강아지 치석제거 및 치석예방에 가장 중요하다. 그러니 저녁에 이빨 닦고 다음 행동을 아이들 이빨 닦는 것으로 고정화해야 한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두 번은 이런 간식을 먹여야 한다. 

 

 

사진상의 가운데 노란 것은 고구마가 아니다! 저것은 소떡심으로서 아주 질긴 부위다. 가끔 등심을 구워 먹을 때 노랗게 붙어 있는 딱딱한 것을 보았을 것이다. 모르고 씹어 봤다면 어떤 건지 짐작이 가실 게다. 

소떡심은 대표적인 강아지 천연개껌이다. 질기고 단백질이 80%정도 차지하는 순수한 단백질 덩어리이다. 이 질긴 부위가 강아지 치석제거에는 그만이다. 실제 사료만 먹는 강아지와 소떡심 같은 자연재료를 간식으로 급여한 경우, 후자가 치석이 감소하거나 예방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참고로 건식사료를 안 먹이고 습식사료만 먹일 경우 강아지 치석이 쌓일 확률이 높아진다. 이 말은, 건식사료의 딱딱한 제형이 일부 치석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더 질긴 재료라면? 더 큰 효과가 있는 것이다. 

 

 

강아지들은 간식으로 종종 이런식의 씹을 수 있는 것을 먹어야 한다. 물론 시중에 많은 개껌이 있고 많은 보호자가 먹이고 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많은 성분이 함유된 제품에 비해 이것은 얼마나 명확한가! 소. 떡. 심

소떡심만으로도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맛이지만 기왕 먹는 거 더 맛있게 먹으라고 닭고기, 오리고기, 칠면조를 양쪽 끝에 두른 것이 본 제품인 투스틱이다. 가운데를 콱 물었을 때 왼쪽 입술에는 닭고기, 오른쪽 입술에는 오리고기 맛이 동시에 느껴진다면 얼마나 환상적인가! 이렇게 두 가지 고기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식이 사람 먹는 것에도 흔하지 않다. 정말 강아지들에게는 호사가 아닐 수가 없다. 

 

 

사람도 노화가 되면서 점점 이가 안좋아지고 치과 갈 일이 많아진다. 젊었을 때야 이로 병뚜껑도 따고 타이어도 끌고 한 번씩 다 해봤잖은가. 하지만 세월은 결코 거스를 수 없다. 

인간 수명의 반에 반도 안 되는 강아지들에 있어서 노화는 정말 금세 찾아온다. 현재 우리나라 반려견의 상당수는 노령견이며 소위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그러니 강아지들의 치아를 포함한 건강관리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 부지런히 관리해 주시길 바란다. 만약 이 글을 읽고 3일 연속 강아지 이빨을 닦은 것을 인증한다면 투스틱을 공짜로 드리겠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공짜로 주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본 블로그는 보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강아지 치석관리는, 첫째도 양치질이요 둘째도 양치질이다. 그리고 셋째는 투스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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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포함 모든 강아지들에게 씹는 행위는 무척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되었다고 상상해 봅시다. 네 발이 바닥에 닿아 있는 감촉을 느껴 봅니다. 저 앞에 보호자가 있네요. 배가 고픕니다. 밥을 달라고 말해 봅시다. 멍멍 멍멍! 아 참 말을 할 수가 없네요. 무심한 보호자는 왜 그러냐며 애꿎은 머리만 쓰다듬고 있네요. 답답합니다. 저기 앞에 마트가 보이네요. 지난번 거기서 간식을 샀으니 보호자를 그리로 데리고 가야 하겠습니다. 머리를 쓰다 듬는 보호자의 팔뚝을 물고 끌고가 봅시다. 이런, 보호자가 요리조리 잘도 피하네요. 성질이 납니다. 멍멍 다시 한번 짖어 봅니다.

태초에, 야생에서 사냥을 하던 개들은 먹잇감을 발견하면 뒤쫒아 가서 물고 숨이 끊어질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강한 이빨과 턱이 발달한 이유는 약육강식의 먹이사슬에서 좀 더 위로 올라가고자 함입니다. 이런 dna가 남아 있는 현대의 강아지들은 무언가를 물고 씹고 뜯고 하면서 본능적 에너지를 분출해야 합니다.

 

대형견 간식 얘기는 안 하고 뭔 쓸데 없는 소리를.. 여튼 그렇다는 겁니다. 강아지들은 뭔가를 물어야 하는 존재에요. 먹는 것도 예외 일 수 없습니다. 사료를 보죠. 사료를 먹으면 욕구가 해결될까요? 생명을 유지할 수는 있겠지만 아주 즐겁지는 않을거에요. 그러다보니 간식을 더 좋아하게 되고 개껌 같은 것은 오랜 시간 물고 뜯으면서 갖고 놀죠.

허구헌날 개껌만 먹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대형견들에게도 걸맞는 간식이 있어야 해요.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대형견을 위한 스페셜한 간식, 바로 투스틱 입니다.

 

 

이 녀석의 정체를 보죠. 질기기로 소문난 소힘줄에 닭고기, 오리고기, 칠면조 고기가 둘둘 말려 있습니다. 세 가지 고기가 한꺼번에 말려 있는 것은 아니고요. 닭과 오리, 오리와 칠면조 이렇게 두 가지 조합 입니다. 

소힘줄을 다시 봅시다. 소의 인대 부분으로 무거운 소의 머리를 지탱하기 위한 강한 섬유조직입니다. 먹어도 되냐고요? 물론이죠. 소힘줄은 콜라겐이 많고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사람이 먹기도 해요. 보통 뼈간식 먹일 때 삼키면 문제가 될까 걱정스럽잖아요. 소힘줄은 날카롭지도 않고 삼켜도 소화가 잘 되니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간식입니다. 

근데 소힘줄만 있으면 조금 섭섭할까봐 고기를 감았습니다. 한 번에 두가지 맛을 느낄 수 있겠죠? 베스킨라빈스 정도의 다양한 맛은 아니지만 대형견 간식 중 지금껏 이런 조합이 있었나요? 

 

 

질긴 이 간식을 질겅질겅 씹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답답했던 입과 턱 근육도 풀리고 씹고 뜯는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하게 물수 있으니 그것 자체로 에너지가 분출 되고요. 만약 산책을 하루 종일 못했다면 몸 안에 많은 에너지가 쌓여 있을 거에요. 궁여지책이지만 이 투스틱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천연개껌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닭고기나 오리고기는 무항생제를 사용하여 건강에도 좋습니다. 칠면조는 어떤가요?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고 강아지들한테는 대표적인 저알레르기 재료이고요. 

방부제 같은게 있냐고요? 향미제? 색소요?

없습니다. 오지 자연에서 나온 재료만 사용한 신.선.식.품

이제는 강아지들도 좀 더 좋은 간식을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래야 더 건강하게 오래사니까요.

희소식이 있네요. 대형견 간식 투스틱 출시 기념으로 파격 세일 중입니다. 안타까운 소식도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세일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서두르세요

http://familia-food.com/product/%ED%88%AC%EC%8A%A4%ED%8B%B1-%EC%98%A4%EB%A6%AC%EA%B3%A0%EA%B8%B0%EC%B9%A0%EB%A9%B4%EC%A1%B0-2%ED%8C%A9-%EC%8B%A0%EC%A0%9C%ED%92%88-%ED%95%A0%EC%9D%B8/25/category/1/displ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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