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수제간식 가벼운 오리안심부터

얼마전에 인근에 있는 반려동물 무인매장에 갔다가 놀랐다. 

무슨 오리고기 간식이었는데 성분을 보니 오리고기 약간에 별의별 것이 다 들어가 있더라. 

 

오리가 들어갔으니 오리간식이지만

오리맛 간식이라고 해야 더 정확하지 않을까?

 

오리맛이 아닌 진짜 오리고기 간식이 여기 있다. 

 

 

 

오직 오리안심으로만 만든, 반려견 수제간식 리얼져키 오리다. 

오리안심은 비교적 얇고 가볍다(?). 표현이 잘 되는지 모르겠지만 육포를 만들기 위해 건조하면 

얇고 바삭한 형태가 된다.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을 정도다. 

 

반려견이 닭고기에 알러지가 있을 경우 오리는 훌륭한 대체품이며 

기호성 또한 좋아서 어떤 강아지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옥수수가루, 전분, 글리고겐, 방부제, 향미제 등 

몹시 불필요한 첨가물 없이 순수한 수제간식이다. 

 

 

 

 

지방도 거의 없고 냄새도 나지 않으며 손으로 툭툭 뜯어서 주기에도 좋다. 

여건상 야외활동을 하지 못했다면 리얼져키를 가지고 노즈워크를 해 보시길 추천한다. 

노즈워크는 냄새가 좋을 수록 효과 또한 좋다. 

진짜 오리고기 냄새가 반려견의 민감한 코를 자극해서 더 빨리 목표물을 찾고자 할 것이다. 

 

그리고 자극적인 간식으로 입맛을 버려 나중에는 사료를 안 먹는 사태까지 갈 수 있으니

강아지가 어릴수록 이런 수제간식을 추천하는 바이다. 

 

 

[기력회복에 탁월한] 리얼져키 무항생제 오리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