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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알레르기는 특정 단백질에 대한 반응이다. 

강아지가 어떤 음식(단백질)을 섭취했을때, 적이 침입했다고 오해하고 몸 속에서 싸우는 것이다. 

 

주로 자주 먹는 단백질을 통해 발생한다.

즉 그 단백질에 알레르기가 없다가도 자주 먹으면 생길 수가 있다.

 

한 종류의 단백질만 오래 먹이기 보다는 골고루, 바꿔 가면서 먹는게 좋다.

그리고 처음 먹는 단백질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보이지 않는다. 

 

 

 

강아지가 알레르기에 걸리지 않게 간식을 잘 먹여보자. 

우선 특정한 간식을 먹을 때 알레르기 현상이 보였을 것이다. 

강아지마다 다르지만 닭고기 같은게 알레르기를 많이 일으킨다(그렇다고 모든 강아지가 닭고기를 먹고 알레르기가 생긴다는 것은 아니다)

 

그럼 닭고기는 피한다. 

처음 먹거나 알레르기를 잘 유발하지 않은 간식을 선택한다.

 

대표적으로 캥거루고기로 만든 간식이 있다. 

캥거루고기는 좀처럼 먹어볼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보통 사료에 들어가는 육류도 가금류 위주다. 

 

간식으로서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청정육이라는 점이다. 

 

사육하여 키우는 가축은, 항생제를 먹이기도 하고 덩치를 키우기 위해 좁은 공간에 갇혀 지내기도 한다.

캥거루고기는 야생에서 얻어지므로 이런 면에서 매우 청정하다.

특유의 고기냄새가 나는데, 다행히도 강아지들은 이 냄새를 좋아한다. 

 

 

언뜻 색깔로는 구분 안되는 말고기도 알레르기가 잘 생기지 않는 간식이다. 

말고기에는 피부에 좋은 성분도 있다. 마유로 만든 화장품을 떠올려 보면 이해가 된다. 

 

앞서 말한 캥거루고기와 말고기의 공통점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저지방 고단백이라는 점이다. 

돼지와 비교해 보면 그들이 얼마나 근육질인지 알 수 있다(돼지야 미안)

 

강아지가 비만에 걸리면 각종 병이 생길 확률이 급속도로 올라간다. 

간식도 살이 찌지 않게 주의하며 먹여야 한다. 

 

 

마지막 강아지 알레르기 간식은 연어다. 

연어는 오메가3가 많고 기호성이 좋다. 고기류 위주의 식습관 보다는 이렇게 어류를 적절히 섞는것이 좋다. 

 

무늬만 연어인 간식도 참 많다. 

연어 쬐끔에 요상한 걸 섞어서 값싸게 만들어 판매된다. 그런 걸 먹일 바에는 안 먹이는게 백배 낫다. 

 

세 가지 간식 모두 고급이자 건강하다. 

먹는 것이 몸을 만든다. 사람 보다 크기가 작은 강아지가 좋지 못한 성분을 자주 먹으면 어떻겠는가. 몸이 견디기가 더 어렵다. 

습관이 중요하다. 알레르기도 습관만 잘 들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슬개골 탈구 예방] 호주 청정육 캥거루 리얼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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