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전

신나게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 검색하려고 글자를 쳐보니

잉? 글자가 연결되지 않고 자음과 모음이 따로 논다. 이걸 자음 모음 분리현상 이라고 하는데

왜 이런일이 일어났냐면.. 자판을 치던 중 실수로 윈도우키+H를 눌렀을 가능성이 높다. 

자 그럼 되돌리기 위해서는 어떡하느냐. 컨트롤+쉬프트+esc키를 눌러 작업관리자를 연다. 

실행중인 프로세서 목록이 쭉 나오는데 거기서 microsoft text application 이라는 항목을 찾는다.

마우스를 갖다 대고 우클릭을 하면 작업 끝내기가 있다. 눌러서 종료

원래상태로 돌아오고 다시 정상적인 한글을 칠 수 있을 것이다. 

쓰다보니 제목이 너무 거창하다. 

신선식품을 택배로 받을때 스티로폼으로 된 아이스박스를 받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이 아이스박스는 대부분 테이프가 휭휭 둘러쳐져 있으며 테이프를 떼기 위해 칼질을 하다보면 어김없이 스티로폼 가루가 주변에 흩날리게 된다. 

자 스티로폼 아이스박스를 받았다. 이걸 열기 위해 어떻게 하는가?

이렇게 칼을 데고 스티로폼 뚜껑과 본체 사이의 경계를 쭉 따라가며 테이프를 자리게 된다. 

문제는 사람의 손이 무엇에 고정되어 있지도 않고 수전증, 혹은 집중력 저하로 인해 저 틈새를 끝까지 못 따라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되나? 중간에 위로 갔다 아래로 갔다 다시 제자리로 왔다가 한바퀴 휭 둘르는데는 성공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면 잘 안열리게 되고 힘으로 뜯다가 스티로품 가루가 날리고 만다!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칼의 방향이 잘못 되었다. 칼을 사진처럼 세우고 테이프를 세로로 자르라.

그럼 이렇게 손으로 뗄 수 있다. 그리고 어떻게? 쭉 떼면 된다. 한바퀴 쭉

이렇게 하면 가루날림 없이 스티로폼 아이스박스 뚜껑을 분리하여 쾌적한 상태로 정리가 가능하다. 

예전에 우연히 검색하다 봤는데 무슨 가루 안 날리는 특허받은 테이프로 포장한다 이런 얘기를 봤다. 특허 받지 않은 테이프도 이 방식대로 하면 잘 뜯어진다. 아주 깔끔하게 될 것이다. 

너무 좋은 팁을 알려준 것 같다. 뿌듯

카카오스타일 광고는 카카오톡 더보기탭에서 모바일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고입니다. 카카오톡은 누구나 사용하는 국민어플이며 카카오톡으로 누적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타겟에 맞는 맞춤형 광고를 노출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카오스타일광고는 두 가지 과금 형식이 있습니다. 

1. CPT광고

카카오스타일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HOT 탭이 나옵니다. 여기에 메인으로 들어가는 광고는 월 300~400만원으로 구좌를 구매하여 광고하는 방식입니다. CPT는 시간을 산다는 의미에요. 일 단위~월 단위로 광고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이지요. 광고비는 몰의 형식에 따로 조금 다릅니다. 자사몰/톡스토어몰은 월 400만원, 뷰티/액세사리몰은 월 300만원입니다. 

2. CPC광고

카카오스타일 CPC광고는 카카오가 로직으로 타겟을 선정하여 노출시키고 클릭당 200원씩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광고주는 일정금액을 충전해 놓고, 클릭이 발생할때마다 차감하는 방식입니다. 앞서 CPT광고의 경우 광고비가 정해져 있으므로 광고비가 자신의 사업에 적절한지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즉 광고가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실패라는 것은 매출이 발생하였지만 수익이 광고비 보다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반면 CPC광고는 클릭당 발생하는 비용만 지불하므로 보다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클릭을 했다는것은 소비자가 내 상품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고, 구매확률 또한 높은 것입니다. 여기서 고려해야 할 점은 단가가 200원이므로 얼마의 클릭이 발생했을때 전환으로 이어지느냐는 점이에요. 만약 내 상품의 판매수익(매출액 아님)이 만원이라면 최대 50클릭까지는 본전이라는 얘깁니다(200원 * 50클릭 = 10,000원). 클릭이 한번 되었다고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겠죠? 업종, 제품, 상세페이지 등 여러요소에 따라 몇번정도 클릭했을때 매출로 전환 되는지는 달라지게 됩니다. 이걸 정확히 알려면 직접 광고를 집행해 봐야 합니다. 마진이 큰 상품일수록 유리할 거에요.

카카오톡은 누구나 이용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통 어떤 제품을 구매할때는 네이버나 쿠팡 등에서 하게 되죠. 다음이나 카카오가 상대적으로 광고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음과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소비자 성향이 내 제품과 맞을 경우에는 의외의 광고효과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스타일 CPC광고를 한번 진행해 보고, 이 광고매체가 우리 제품과 맞는지를 확인하고, 괜찮다싶으면 CPT광고를 해 보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규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라면 월 400만원의 광고비가 부담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카카오스타일광고는 카카오측에서 지정한 공식대행사에서 상품관련 문의를 받고 있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대행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는 입점 가능한 업종입니다. 

오늘 엑셀파일을 프린터로 출력하려고 인쇄를 10장 걸었는데 1장만 나오더라구요.. 저와 같은 현상이 있는 분들은 다음과 같이 조치를 취해 보세요.

1. '장치 및 프린터' 혹은 '프린터 및 스캐너'를 찾아주세요.

윈도우 10사용자라면 왼쪽 하단 돋보기 모양으로 검색하는 곳에 프린터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2. 자신의 프린터 이름을 클릭해서 관리를 누릅니다. 

3. 프린터속성을 클릭해 주세요

4. 새로 나오는 창에서 고급으로 들어구요

5. '스풀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인쇄' 를 체크해제 해 주세요

사진처럼 선택되어야 합니다. 스풀 기능에 체크가 되어 있으면 안되요.

윈도우10 기준으로 말씀드렸는데 다른 운영체제도 프린터속성으로 들어가면 똑같이 나올거에요. 해당 부분을 수정하면 정상적으로 프린터가 출력이 됩니다. 오늘 이 문제를 해결한 기념으로 10장 출력할거 20장 출력해 버렸습니다ㅋ

다음 카카오 키워드광고 하는 방법을 설명드릴께요. 광고는 나중에 하고 키워드별로 조회수만 확인 하고 싶은 분들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1. 우선 사이트에 접속을 합니다.

https://clix.biz.daum.net/login

2. 회원가입이 되지 않았다면 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 후 나오는 화면에서 광고관리를 클릭해 주세요

캠페인_1 로 되어 있을거에요. 캠페인명은 변경이 가능합니다. 캠페인별로 키워드를 나눠서 관리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면 자켓, 브라우스, 치마 등으로 구분하면 각 카테고리별로 키워드 단가를 한번에 조정한다던가 할 수가 있죠. 이 부분은 실제 다음 키워드광고를 진행할 때 전략적으로 설정해야 하는 부분이므로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캠페인_1을 클릭 하고

+새그룹을 다시 클릭합니다.

여기서 광고하고자 하는 사이트를 등록해야 합니다. 노출영역, 소재 노출 방식 등등은 나중에 설정하고 우선 사이트를 먼저 등록하고 나중에 수정하면 됩니다. 

등록이 되었다는 가정하에, 키워드를 등록합니다.

그룹 옆에 키워드를 클릭하고 하단에 나오는 +새키워드를 클릭합니다.

위와 같이 화면을 나오면 오른쪽 키워드 확장 란에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패딩이라고 입력해 볼께요.

패딩과 패딩과 연관된 키워드들이 나옵니다. pc, 모바일로 구분해서 조회수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원하는 키워드를 체크하고 왼쪽 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왼쪽 네모박스 등록 희망 키워드에 키워드가 들어가게 되죠. 

이런 순서로 실제 광고를 시작하기 전 셋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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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별로 조회수, 단가 등만 확인 하고 싶다면 처음 광고관리 화면에서 왼쪽 하단 키워드제안을 클릭하면 됩니다.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고 조회를 누르면 키워드별로 월 조회수, 예상비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