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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는 사람 먹는 음식을 흉내 낸 많은 강아지 수제간식이 있다. 김밥, 파스타, 치킨 등등

수제간식을 먹이려는 목적이 사람 먹는 것처럼 먹이려는 게 아니라 '건강' 때문이라면

보다 좋은 선택이 있다. 바로 데코로쉐다. 

 

 

무엇 때문에 더 건강한가

우선 재료의 질이다. 사료, 간식 들에서 사용하는 재료 중 상당수는 '부산물'이다. 

사람이 먹고 나고 남은 것들을 동물을 위한 사료로 만든다. 

 

모르거나 미처 생각을 하지 못하면 그냥 먹이겠지만, 한번 알면 찝찝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휴먼 그레이드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다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 더 나아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와

실제로 먹는 재료는 다르다.

예를 들어 잡육 같은 것을 생각해 보면, 먹는다고 큰일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아주 특수한 경우라면 먹지 않는다

 

데코로쉐는 사람이 먹는 재료로 만든다. 

 

 

얼마전에 밥을 먹다가 입속에서 천둥이 쳤다.

밥주걱에 있던 딱딱하게 굳은 밥알갱이가 밥 속에 섞여 들어갔는데. 그게 하필 어금니 정가운데에 딱~

그 후로 제대로 밥을 먹고 있지 못하다. 

 

나는 이렇게 아프면 괜히 어리광도 부리고(그럴 나이는 아니지만)

정 참기 힘들면 병원에라도 가면 되는데

 

말이 없는 우리 강아지들은 아픈지 어떤지 도통 알 수가 없다. 

특히 노견이면 제대로 씹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아플 것이다. 

간식은 먹고 싶으니까 먹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이는 아픈, 어찌 보면 슬픈 상황이다. 

 

데코로쉐는 노견도 잘 먹을 수 있게 부드럽다. 

 

 

상당수의 반려견은 노견이다. 

아직 어린 강아지도 어느새 노견이 된다. 견생은 그만큼 짧다. 

 

간식이 건강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고 소화도 잘된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건강에 좋은 건 맛이 없다고?

 

장담컨데, 데코로쉐를 너무 잘 먹어서 양 조절을 잘해야 할 것이다. 

 

 

 

먹는 방식에 따라 간식도 되고 영양식도 될 것이다. 

조금씩 뜯어서 줘도 되고

사료에 섞거나 자연식으로 한끼 먹여도 된다. 

 

특히 췌장, 신장, 심장이 좋지 못한 강아지들은 반드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몸이 아픔 -> 소화력이 떨어짐 -> 영양 흡수가 안됨 -> 빨리 낫지 않음 -> 악화됨

 

이런 악순환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플 때 잘 먹어야 한다는 게 괜한 소리가 아니다. 

 

 

 

데코로쉐의 특징을 몇가지 더 언급하자면

 

주문 후 만들어지는 오더메이드 생산 방식

방부제 및 첨가물이 없음

2팩 진공 및 지퍼팩으로 보관이 편리함

알러지가 적은 재료 사용(예 캥거루고기, 말고기, 연어 등)

다른 건 안 먹는데 이것만 먹는 강아지들 다수 존재

사료는 안 먹어도 이건 먹음

 

총 7가지 종류가 있지만 가급적이면 모든 종류를 골고루 먹이길 권장함

 

 

데코로쉐 영양식단 세트

[결석,방광염 관리에는] 파밀리아 데코로쉐 칠면조 15,800원 15,800원

familia-f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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